::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좋은 얘기가 주를 이루고 간혹 비판적인 얘기도 있네요.
근데 비판적인 얘기가 올라올때마다
때로는 마녀사냥하듯이 경멸하는듯한 언어로 재비판을 하네요.
원래 책이라는게 비판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데 아닐까요?
그것이 하나님 말씀이 아닌 이상.
심지어는 우리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면서도
간혹 불평 불만을 내뱉기도 하고
자기가 필요한 구절들만 읽고 밑줄 긋고 하는데(물론 이러면 안되지만),
하물며 인간이 쓴 책에 대해서 사견을 더하는것에 대해서는
왜 관용이 없을까요?
그냥 인정해줍시다.
하나님의 뜻과 사탄의 계략 운운하면서 정죄하지 맙시다.
이것이 한번더 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또 비판을 하시는 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책 내용 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비판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의 표현법이 부드럽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분들의 진짜 의도는 우리가 너무 '이용규'라는 한사람에 집중되고 영웅시하려고 것에 우려를 나타내는것 같아요.
본질적으로는 모든 내려놓음의 정답은 '내려놓음'이라는 책에 있지 않고
성경에 있고, 예수그리스도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분을 내려놓고
친히 인간이 되신, 그리고 목숨까지 내려놓으신 예수그리스도의 삶에서
진정한 내려놓음에 대한 간증이 나오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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