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마음이 무너지려할 때 종종 이곳에 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을때, 그 분의 음성을 간절히 듣고 싶을 때 말이죠.

혹시 성탄절이라 더 많은 신실한 분들이 힘나게하는 멋진 글들을
올렸을것이라 기대하면서 급히 들어왔습니다만,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축하의 메세지가 없네요.

세상은 변함없이 성탄일을 탐욕을 채우려는 수단으로 삼고 있는듯 해요.
낮고 천한 말구유에 너무 많은 죄를 진 우리들을 그저 구할 사랑과 평화의
도구로 오신 예수님을 저보다 더 아름다운 말로 힘차게 찬양해주세요.

힘들고 지친 크리스천들이 제 주변에 많아요.
마치 내안에 하나님이없다고
슬프고 두려워 하는 형제 자매에게 선교사님의 고요하고 신실한
기쁨의 메세지를 전해주세요.

그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가난한 영혼의 크리스쳔들에게..
아니, 사실 하나님의 부재인 듯 느끼는 외롭고 두려운 저에게...

최재혁

2006.12.25 09:21:39

비록 선교사님의 글은 아니지만, 제가 얼마전에 읽은 글을 하나 올릴께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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