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어느덧..신앙생활을 한지 6년이 되어갑니다...나름대로는 주님말씀대로 사노라 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어느 순간 껍데기 뿐인 제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지요...주님 말씀에 "네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신 말씀이 내 마음 속 깊이 울려왔습니다...교회를 위해서나 주변 성도들을 위하여 열심히 헌신하고 섬겼다고 생각했지만 제 안에는 주님의 그 귀한 사랑이 없었습니다...그러던 가운데..선교사님의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접하고 마음 한 구석이 저려옴을 느꼈습니다...동시에 저의 부족함과 무지함과 자기 의로움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그리고..주님앞에 무릎꿇고 눈물로 회개 했습니다...저에게 귀한 시간을 허락 하시고..선교사님의 책을 접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기도 합니다..."주님!!!선교사님의 앞길을 예비해 주시고..늘 강건케 하시어서 맡기신 사명 온전히 감당케 하옵소서..." 늘 주님이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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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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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내려놓음의 비밀을 접하고... 김정연 2007-01-03 1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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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내려놓음 [1] 지훈맘 2007-01-04 15493
854 가르침을 주소서 [1] 김영진 2007-01-04 15485
853 책 잃고 은혜 받아서 손님 2007-01-05 15542
852 잔잔한 감동이 젖어 오네요 하은맘 2007-01-05 15525
851 이 선교사님! 고맙습니다! 이종만 2007-01-05 15523
850 몽고 위한 기도 신종오 2007-01-05 15507
849 "내려놓음" 서평 이재정 2007-01-05 13694
848 제글을 꼭 읽어주세요. [2] 무명... 2007-01-05 15470
847 두번째글... [1] 무명... 2007-01-06 15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