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마음이 너무 가난하고 굶주려 있었는데...

생수와 같은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이 책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진짜..아집으로 똘똘뭉쳐 공부하던 수능 끝날무렵부터
팽팽 뒹굴던 어제 낮까지만해도.
하나님이 내곁에서 떠나신 듯한 기분속에서
세상의 유혹을 즐기고 있으면서 마음은 강팍해져만 갔는데..
배가 아파서 잠 못이루면서 책을 읽기시작했는데
많이 울고 기도하고
밤새서 읽고 새벽기도 가는길에 울면서 ..."하나님의 자녀 여기 달려갑니다."하면서  교회 도착하니까...
여호수아 1장 3절에서 5절.... ^^ 하나님이 바로 제게
나와 함께 하신다고... 너무나 명백하게 말씀해주시는 걸 들었어요..
그리고 대학 합격 통지도 받았어요
하나님이 내 옆에 계신단 생각하니까... 정말 감사하고 행복해서
^ㅡ^ 선교사님께과도 나누고 싶어서요 ^^

고1 때 1년동안 연변 과기대에서 사역하시는 엄마와 함께
지내던 때를 생각하면서 또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안테나 세우기에 초점을 맞추며 살려고
다시한번 깨어지고 일어섭니다..

은혜 넘치는 날들로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12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37
866 책을 읽고나서 [1] 조광희 2006-06-28 15530
865 안녕하세요...^^ [1] 한지해 2006-04-09 15530
864 안녕하세요 필리핀입니다^^ [1] 박은성 2006-07-05 15530
863 허리 아프신 것, 오늘 지금 어떠신지요.. [1] 세힘 2008-07-10 15530
862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 [1] Jasmine Lee 2006-07-11 15530
861 선교사님 간증을 인터넷에서 듣고 신혜경 2007-03-29 15530
860 선교사님. 이사무엘 2008-11-25 15530
859 힘들어요.. 조서아 2008-12-25 15530
858 역사하시는 하나님. [1] 허규연 2006-07-25 15530
857 [re] 책대로 살려할 때 질문 하나.. 무익한 종 2006-12-03 15529
856 더 내려놓음 중..십자가에 함께 죽은 나. [1] 이은혜 2008-04-02 15529
855 선교사니임... [1] 한지영 2006-07-03 15529
854 단기선교 준비상황... [1] 이진우 2006-05-03 15529
853 용기를 얻고 갑니다. 안환 2006-10-01 15529
852 번민 [1] 번민 2006-09-04 15529
851 샬롬 권현숙 2008-01-23 15529
850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 사이에서... [1] 이상백 2008-01-30 15529
849 추억이라는 하나님의 선물 [1] 이재원 2004-07-28 15529
848 축복합니다..^^ 이지연 2007-05-16 15529
847 내려놓음에 절대 동감... [1] 김경희 2006-06-12 15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