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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회 수 15366 추천 수 0 2007.02.12 11:07:51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저는 선교사님의 책 '내려놓음'을 너무 감명깊게 읽고 있는 형제입니다.
아직 다 읽지 않았지만,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하나님이 저를 만지심을 체험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내려놓음이 무엇인지를 이 책을 통해서 저에게 도전하셨습니다. 1999년 선교에 헌신한 이후에 하나님께서 제 삶을 그 분의 길로 인도하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다시 세상과 양다리 걸치며 살았던 저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기를 다짐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기대하며 순종하길 원합니다.

선교사님과 가정에 내려놓음으로 인한 하나님의 역사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축복이 필요한 곳에서 묵묵히 사역하시는 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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