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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신앙생활을 한지 6년이 되어갑니다...나름대로는 주님말씀대로 사노라 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어느 순간 껍데기 뿐인 제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지요...주님 말씀에 "네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신 말씀이 내 마음 속 깊이 울려왔습니다...교회를 위해서나 주변 성도들을 위하여 열심히 헌신하고 섬겼다고 생각했지만 제 안에는 주님의 그 귀한 사랑이 없었습니다...그러던 가운데..선교사님의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접하고 마음 한 구석이 저려옴을 느꼈습니다...동시에 저의 부족함과 무지함과 자기 의로움으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그리고..주님앞에 무릎꿇고 눈물로 회개 했습니다...저에게 귀한 시간을 허락 하시고..선교사님의 책을 접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기도 합니다..."주님!!!선교사님의 앞길을 예비해 주시고..늘 강건케 하시어서 맡기신 사명 온전히 감당케 하옵소서..." 늘 주님이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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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호주 코스타.. [1] Grace 2005-12-10 16037
312 오늘 강연회 너무 뜻깊었습니다. 최가람 2009-03-24 1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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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저의 신앙을 회복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홍성원 2006-06-19 16046
309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내려놓음 설교 이후로 하나님과 가까와진 청년입니다. ^^ 윤경혜 2011-07-01 16052
308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5] 조미원 2005-10-11 16054
307 샬롬~! 유리 2009-07-06 16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