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번에 진로 문제로 글을 썼던 육선향 이라고 합니다.
선교사님의 그 댓글은 저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먼저, 저는 제가 직접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위하여 매일 새벽기도에 나가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를 하면서 아직까지 응답은 받지는 못하였지만 그때는 불안과 초초 그리고 답답함으로 가득 채워져 있던 저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요일 저녁마다 교회에서 저녁찬양예배를 드릴 때 찬양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데 더욱더 기쁨으로 찬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주님앞에 온전히 내려놓기 위하여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저의 기도 방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무엇을 꼭 들어주세요 라고 했던 기도가 요즘에는 매 순간마다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을 하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바뀔수 있었던것은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신 선교사님과 옆에서 항상 나와같이 기도해주는 엄마와 늘 저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주시는 하나님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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