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방금막 내려놓음 책을 다읽었어요
평소에 책과는 거리가 멀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후회와 감동으로 눈물을 얼마나 짜냈는지..ㅠㅠ
감사합니다 정말^^
어렷을적부터 부모님이 교회가라고 등떠밀어 어쩔수없이 갔던 교회였는데
이제 제가 자발적으로 가고싶어져요 헤헤
그리고.. 솔직히 하나님을 말로는 믿었는데
어쩔땐 진짜 계시긴할까 하면서 의문을 품었던적도있어요..
그때의 제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실망스러워요
이렇게 생각할수 있는것도 다 이책덕분이라고 생각해요 ^^
솔직히 이책을 읽고 저도 내모든것을 내려놓을수있을까 하는생각을해봤더니 역시 그게 쉽지가 않네요.. 두려움때문이랄까요?^^;;
......이두려움을 없애게 기도좀해주세요
큰은혜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