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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을 읽고

조회 수 15476 추천 수 0 2007.03.15 14:23:05
눈물을 줄줄 흘리며 읽었습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줄곧 함정에 빠지기 쉬운 부분입니다
전 많은 고난 가운데서 그래도 내려놓는 훈련을 했다고 봤는데
판단의 짐을 내려 놓아야 하는 대목에선 어찌 극복해야 할지 ..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판단의 영은 판단하는 사람의 영혼을 무디게 만들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깨뜨린다
공동체생활을 하는 연고로 분별이 자칫 판단으로 이어질때가 많습니다
"네가 이와 같이 네 학업의 현장에서 나의 임재를 경험하고 나를 인정하고
경배하는 것이 네가 나에게 드릴 영적 예배란다".
선교사님 처럼 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경배하므로
영적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책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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