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너무나 진한 감동!!!!!!!

조회 수 15507 추천 수 0 2007.03.22 14:34:01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삼천감리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실하게 주님의 일정속에서 나날이 새로운 믿음으로 나아가고 있는 집사입니다.
선교사님의 "내려놓음" 이란 책의  여러 대목에서 눈시울을 적시게 만드네요. 확실히 하나님은 존재하시고 내 곁에 계신다는 확답을 받았네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날 도서관에서 토목시공기술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팔에 힘이 들고 무기력 해지면서 짜증이 났습니다. 이럴때는 공부보다는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서 밖으로 나와 휴식을 취하는게 좋을 것 같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나는 아무런 생각없이 복음성가를 불렀습니다. 이때 정말로 갑자기 내 등뒤에서 강렬한 무었인가가 나를  밀었읍니다. 너무나 감동을 받아서 울었읍니다. 선교사님 부부에게 이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네요.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메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 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히 길을 갈 때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 때면 다가와 손 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보면 여전히 계신 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 하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려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남재희(JCIOS = Jesus Christ Is Our Savior)
**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려야할 것을 여기에다 올렸네요

* 웹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3-22 05: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72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1
626 안녕하세요 교수님! 장명숙 2009-07-30 15551
625 정말 감사합니다. 김현준 2009-08-24 15551
624 대전에서.... [1] 한기성 2006-04-21 15552
623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1] 창근이네 2005-01-02 15552
622 작은.. [1] 조현희 2008-07-29 15552
621 하나님은 무얼 바라실까요... [2] 혜진 2008-08-24 15552
620 언니 저 지영이요~* [2] 서지영 2006-03-25 15553
619 선교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1] 이희원 2005-03-12 15553
618 감사함이 큽니다. 강성일 2005-05-24 15553
617 안녕하세요..선교사님 [1] compo.joo 2006-05-26 15553
616 아름다운 중보기도 이현숙 2004-08-24 15553
615 선교사님의 한마디 [1] 하정연 2006-06-20 15554
614 샬롬^^ 강상국 2008-06-06 15554
613 오늘 내려놓음을 읽었습니다 윤승연 2007-04-27 15554
612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고동근 2008-02-09 15554
611 식품영양 전문인 선교의 실례 [2] 김수정 2004-09-25 15555
610 생일 축하합니다. [1] 황영옥 2005-11-17 15555
609 분당선 안에서... 이주은 2005-03-23 15555
608 신현의 손준영입니다. [2] 손준영 2005-06-17 15555
607 저는 브라질 주사랑 침례교회 교인이고요 서성필 2007-02-01 1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