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놓음을 읽었습니다. 은혜스런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보고 놀랐습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은 나의 영광 나의 의지 나의 판단 일체를 내려놓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 봅니다.
나는 어땠나...
내 인생의 과거를 돌이켜보면 하나님이 나를 훈련시키시는 중요한 수단이 내 계획된 일 또는 간절히 소망한 일들에 대해 이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나는 순종을 택했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귀 기울였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실망의 삶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내가 그동안 내려놓을 수 밖에 없었던 나의 자존, 나의 열망들
나는 무기력한 사람이 되어갑니다.
희망도 없고 비젼도 없게 되어버립니다.
주체의식도 없고 생활의 현장에 피동적으로 끌려다니는 그런 사람이 되어갑니다.
저는 무엇을 내려놓아야하고 무엇을 들어야 할 지 모를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어떤 삶을 계획하고 계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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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43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067

최주현선교사님 반갑습니다^^** [1]

  • 권연주
  • 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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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치 않은 광야에서 ...

  • 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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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나에겐 너무 어려운 일.. [6]

  • 홍기숙
  •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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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길옆 교회 [1]

  • 김선옥
  •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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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과의 묘한 인연.. [2]

  • 홍기숙
  • 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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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에 대해서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 데기
  • 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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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선교사님. 감사합니다.

  • 김희경
  • 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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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성민입니다~~~ [2]

  • 박성민
  • 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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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려 놓을 수가 있을까요

  • 김조환
  •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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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요청의 글을 이멜로 보냈습니다.

  • 최영미
  •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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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부탁드립니다. [1]

  • 김경호
  • 200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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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박경은
  • 20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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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간증을 인터넷에서 듣고

  • 신혜경
  • 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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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에서 선교사님 책을 읽고

  • 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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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대한 생각...

  • 찰리 정
  • 20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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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선교사님

  • 박순신
  • 200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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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설교말씀 듣고싶어요 [1]

  • 주사랑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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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 지 모를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고영준
  •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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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선교사 비전을 갖고있는 사람있는다..^^ [1]

  • 김성식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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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안타까워하셨을 그분..

  • 이예지
  • 20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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