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놓음이라는 책이 저에게 참 많은 도전이 되었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책을 읽은 저도 선교사님께 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느껴지는데 삶 속에서 직접 체험하시는 선교사님은 말할 나위 없겠죠.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동안 가슴속에 꽉 막혀있던 것이 '내려놓음'이라는 화두로 인해 조금은 뚫린 기분입니다. 제 삶속에서 이미 하나님은 은혜를 내려주고 계신데, 제가 성숙하지 못해 그것을 모르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세상적인 성공을 추구하며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야'라고 체면을 걸면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 생각 속에 이미 나를 드러내고자 하는 욕심이 가득했음을 보았습니다. 아직은 제가 삶으로 생각들을 다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의 삶이 저나 여러 크리스찬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도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을 들어 쓰시는 하나의 방법인가봐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선교사님 가정의 사역속에 하나님이 늘 동행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제게 주어진 삶을 살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길이 제 앞에 펼쳐질 지 모르지만 그곳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면서 살께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74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104
706 이용규선교사님. 감사합니다. 김희경 2007-04-04 15522
705 내려놓음에 대해서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데기 2007-04-04 15510
704 선교사님과의 묘한 인연.. [2] 홍기숙 2007-04-04 14105
703 기차길옆 교회 [1] 김선옥 2007-04-05 15509
702 내려놓음.. 나에겐 너무 어려운 일.. [6] 홍기숙 2007-04-05 15514
701 익숙치 않은 광야에서 ... 이강보 2007-04-06 15525
700 최주현선교사님 반갑습니다^^** [1] 권연주 2007-04-06 15578
699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지혜 2007-04-06 12629
698 좀더 기도해보겠읍니다 김선옥 2007-04-06 15506
697 내려놓음책을 읽으며... 서울에서 2007-04-08 15497
696 몽골 귀환프로그램을 계획하며... 송연순 2007-04-09 15474
695 기도부탁드립니다.. 2007-04-09 12774
694 내가 꿈에서본 예수님은요.... 홍기숙 2007-04-10 15498
693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나 혼자만의 씨름.. [2] 홍기숙 2007-04-11 15500
692 주님이 주가 되심을 알려주심 감사 2007-04-11 15501
691 선교사님~~! 마지막 휴가 나왔습니다~ [1] 박성민 2007-04-12 15482
690 내려놓음에 대하여 주소망 2007-04-12 15482
»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무형 2007-04-13 15480
688 신명기 7장. 한유진 2007-04-14 15468
687 내려놓고 싶은데...... 유진 2007-04-15 15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