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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최선교사님!
2월에 출석하는 교회 대학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한 학생이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읽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마침 교회로비에서 책을 판매하기에 선뜻 구입하여 읽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어떻게 이렇게 민감할 수 있을까 충격이 되면서도 나 자신을 더 많이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에(어쩌면 그러한 사실도 모른채)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가 없었나 봅니다. 아니면 잠깐은 느끼었어도 더이상 집착하지 않았는지도 모르지요. 책을 읽는 동안 감사하고 더 하나님을 사모하였습니다. 선교사님의 현장에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기대합니다. -김태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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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326 LA에서 은혜 왕창받고 글 올립니다 [1] 백승환 2006-05-10 1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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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 다시 한 번... 자물쇠를 걸면 저도 읽을 수 없답니다 이용규 2006-05-13 1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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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몽골 국제대학에 관심이 있는데요.. [1] 이수인 2006-05-23 1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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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아들을 내려놓는 믿음이 왜 제겐 없을까요,,, [1] 정혜윤 2006-05-25 1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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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감사해요,,선교사님! [1] 정혜윤 2006-05-26 15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