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서세아라고 합니다.
내려놓음 정말 은혜 가운데 잘 읽었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고 말은 하면서도 사실은 저의 영광을 위해 살아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선교사의 길을 걷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님께서 제가 이 일을 하길 원하시는지 몰라 너무 답답합니다.
순종하겠다고 했는데 일부러 응답을 주지 않으시는 걸까요?
너무나 절박합니다.
7월 22일날 해외 봉사로 몽골에 가게 되는데 바쁘신 건 알지만 혹시 시간되신다면 꼭 뵙고 싶습니다.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이용규

2007.06.05 23:11:10

선교사의 길보다 순종의 길이 더 먼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기뻐하고 신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순종하고 신뢰하고 있는지는 기다리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7월 22일에는 개인적으로 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잠시 몽골을 떠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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