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책자를 통해서 알게 됬고 오늘 싸이트에 처음 들어와서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한 주 전에 '내려놓음' 책을 구입하여 읽다가 울다가 이렇게 반복하면서 다 읽었습니다. 시카고란 큰 도시란 화려함 보다 영적으로 너무 심각한 병에 걸려있는 이민 사회에서 이민 목회를 하는 것이 무척이나 힘이 들고 고달프지만 선교사님의 글을 통하여 오히려 부끄러움과 그리고 큰 도전과 위로를 받습니다. 내려 놓지 못해서 내가 괴로와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살기로 했습니다. 노력이 아니라 순종이란 것을 깊이 깊이 깨닫게 됩니다. 지난 주일 참 힝든 일이 있었습니다. 견딜 수 없이 괴로왔습니다. 그러나 내려놓기로 결단을 하고 그길을 선택했습니다. 저의 마음이 너무 평안해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렇게 알게 됬으니 기도할 때마다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로 동역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종종 들려서 소식도 전하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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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하늘 자매님... 자물쇠를 걸면 저도 읽지 못해요. 이용규 2006-04-15 1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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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선교사님께.. (질문이 있어서.. ^^;) [1] 주님안에 거함. 2006-09-10 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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