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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안녕하셨어요?
경배와찬양의 윤민자매예요-
혹 기억하실는지 모르겠어요.
몽골 사역 갔을 때 꼭 뵙고 싶었는데, 학교에서 동역하시는
총장님과 다른 선교사님들만 뵙고 왔었죠-

사역일정을 보니 지금 한국에 계실 것 같네요-
저희 모임도 정해진 사역을 섬기고 있어서 동참할 수 없어
너무 아쉬워요-
아마 내일 만나게 되실 대만지체들이 목요일에 저희를 만나게 될 것
같네요^^
선교사님 통해서 좋은 마음밭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군대가 일어나길 함께 기도할게요-

빡빡한 사역 일정 중에 강건하시구요-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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