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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너무답답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제가 모르고 지은 죄보다 알면서 지은 죄가 너무 많습니다
교만과 거만함 타락과 방탕한 생활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죄 많은 죄인을 용서 해주실까요?
어머님께서 기도를 하시면 하나님께서 저를 밑바닥까지 떨어뜨린후에 다시 세워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죄인을 아직까지는 사랑하고 계시는건지 궁금하고 답답해서 적습니다.저는 지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하나님 말씀대로 밑바닥까지 왔습니다. 너무 교만했고, 방탕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죄인을 용서 해주실지도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를 드려야 하는지 몰라서 선교사님께 청합니다..바쁘신줄 알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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