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이용규 선교사님 -
감사합니다..이 말을 꼭 전하고 싶었기에
책에서 홈페이지 주소를 보고 왓습니다^^
선교사님의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원하심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기쁩니다.
선교사님의 경험을 통해 보이는 하나님의 사랑에 울먹거리기도
하였어요^^
저는 손에 쥔게 너무 많아요. 꼭 쥐고 절대 안피려고 애쓰느라
먼저 지치기 일쑤입니다. 성령님이 일하시기도 전에요.
그래서 '내려놓음'이란 제목의 책을 봤을 때,
의식적으로 피했습니다. 놓으라고 명령할 주님을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싫었거든요. 무엇보다 두려웠습니다.
지혜도 재력도 힘도 없는 제가 무너질까봐 두려웠습니다.

가난한 자의 하나님........
제 삶에 '내려놓음'을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적용하려 합니다.
언젠가는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참된 자유가 오겠죠?
내려놓음이란 비우는 것이 아닌 채우는 것임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선교사님-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이 가리키시는 이정표를 잃지 않도록.
저와 같은 신앙이 미약하고 없는 자들을 위해 힘써주세요~^^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43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067
1106 안녕하세요 김홍우 2007-11-10 12817
1105 이제 겨울이네요 전병우 2007-11-09 15478
1104 선교사님... 이재숙 2007-11-09 11971
1103 감사합니다. Jin-Hee Cho 2007-11-08 13776
1102 죄송한 맘 ^^ 사역 감당 잘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1] 이춘자 2007-11-06 15497
1101 감사와 도전. [1] 김민정 2007-11-01 15486
1100 선교사님~!! 이준우 2007-11-01 15516
1099 와인잔 두잔 [1] 이대연 2007-10-30 15467
1098 선교사님...^^ 이춘자 2007-10-27 15508
1097 고맙습니다. 강동희 2007-10-21 15499
1096 기도중의 의문에 대해서... [1] 김해옥 2007-10-14 13591
1095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최정아 2007-10-10 12040
» 아직은 저에겐 많이 두려운 '내려놓음'입니다. 고정미 2007-10-08 15497
1093 따라 하기 Ann_Lee 2007-10-05 15514
1092 10년 후에 김주원 2007-10-03 15511
1091 잃어버린 아들이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 이라는 것... 우성권 2007-09-27 15518
1090 주님의 큰사랑을 알게하신 선교사님께 주정환 2007-09-21 15471
1089 책을 읽고 있습니다.*^^* 지원 2007-09-20 15436
1088 From Boston... [1] Eun Choong Kim 2007-09-16 15514
1087 안녕하세요. 김은희 2007-09-15 15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