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개인적으로 내려놓음 책을 읽으면서 (교회에서 권장 도서로, 모든 성도들이 교회베스트셀러1위로 동감...) 많은 것을 느꼈고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내려놓음 책을 보면서 몽골에 대한 나라와 문화, 몽골사람들에 대해서 좀더 깊이 생각하고 기도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선교사님께서 내려놓음 책의 메시지가 있을테인데..매일 한국땅에서 이주노동자로 몽골형제를 만날때마다 내려놓음 책이 생각나서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 책을 읽고 혹시나 마음이 변하는게 아닐까 싶어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몽골나라와 몽골친구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마 몽골에 대해서 한번쯤은 내려놓음 책을 통해 더 깊이 생각했습니다.
모든 나라들이 한국땅에와서 돈만 벌고 이윤을 추구해서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심어진 신앙..영혼들이 고향에가서 심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우연히 기독교서점에 갔는데 "더 내려놓음"책이 있어서 구입할까 말까 망설여지고 홈페이지에 보니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3분의 2가 줄여졌다니 아쉽습니다.

선교사님을 통해 또는 책을통해 많이 위로받고, 몽골이주노동자를 위해 헌신하며 기도하는 생활이 늘 즐겁네요...

행복하시고..여기는 새벽입니다.
새항 아므라래! 에즈니 네리~르 타닉 에르즈 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45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58
1186 어리숙한 질문... [1] 민이 2006-07-31 15520
1185 생일 선물이 되어준 책 [1] 권은주 2006-07-31 15511
1184 회복을 소망하며,,, [3] 1004 2006-07-31 15481
1183 선교사님께... [1] 최봉수 2006-07-31 14647
1182 5박6일씩 씰떼없이 무슨 '복음학교'라구..???!! [4] 김양수 2006-07-31 15549
1181 오랜만입니다. [2] 김성경 2006-08-01 15525
1180 내려놓음을 읽는 동안에... [1] 김수경 2006-08-01 15488
1179 내려놓음을 읽고 나서 [1] 이병희 2006-08-01 15531
1178 아버지의 사랑 [1] 이승준 2006-08-01 15395
1177 *^^* [1] 김성경 2006-08-01 15520
1176 2차 컨테이너 발송 [3] 이진우 2006-08-02 15618
1175 추가질문드립니다^^ [1] 이재문 2006-08-02 14054
1174 내려놓음을 읽고서 ... [1] 양영희 2006-08-03 15500
1173 질문드립니다^^ [3] 이재문 2006-08-03 15525
1172 여수 은현교회입니다 [1] 정완훈 2006-08-03 15629
1171 내려놓음의감동! [1] 황호영 2006-08-04 15565
1170 마지막~~ [1] 이진우 2006-08-04 15979
1169 선교사님^^ [3] 이재문 2006-08-04 17514
1168 반가운 마음에. [1] 은별 2006-08-04 15532
1167 책을 통해 주신 용기와 격려 [1] 이은화 2006-08-06 15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