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사소한것 까지도 하나님께 묻고 의지해야하나?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세세한 부분까지도 모두 주관해 주시므로 아무것도 두려울게 없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남편이 1년정도 교회 나오지 않고 있어요 어려서 부터 다녔었는데 사업을 하면서 많은 부채를 지고서. 오늘 새벽기도 중에 언뜻 떠오르는게 있었어요. 잠시 떠나있으면서 더욱 절실히 주님을 찾고 의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지금 운전을 하면서 다시 재기하려는 중인데 (이렇게 위험한 일을하는중에 더욱주님을 의지하고 기대고 있다는...) 제 착각은 아닌지? 그전에사업할때 급한일이 있거나 필요한게 있으면 주님께 구하지 않고 주변 재력있는 선배들로 부터 해결하고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주님보다는 능력있는 사람을 더찾고,의지하고 했었어요.
이제는 모든것을 주님께 묻고 ,의지하면서 새로운 사업을맡겨 주실 것을 믿으며 기도하고 있어요. 남편이하루 속히 다시돌아오기를기도하면서. 내려놓음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제 신앙생활의 길을 안내해주신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변사람들은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새벽기도에 어려움이있을때 사탄이 방해를 한다고 들하던데 내려놓음에선 하나님께서 내려놓기를 바라시는걸로 받아들이는데 어떤 것이 맞는지? 제가 전에는 새벽기도갈때 차를 타면 꼭 뒷자리에 누군가 앉아 있는것 같아 무서워서 음악을 크게 틀고 운전을 했어요 귀신이도망가라고 ,이제는 성령님이함께 하신다는걸 알게 되었고 두려움에서 벗어날수 있었어요. 궁금한게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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