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선교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내려놓음과 방관적인 자세와의 차이점에 여쭙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결혼을 하여 남편이 있어요. 남편은 술을 심하게 좋아합니다. 그 문제를 놓고 기도중이지요. 이 문제에 내려놓고 기도함과 "주님,이젠 저도 모르겠어요. 포기하고 싶어요~"라고 주님께서 하고 싶은 대로 하시라고 포기하다싶이 방관적인 자세를 갖는 것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요? 그리고 책을 보면 선교사님은 하나님이 바로 응답해주시는 것 같아요. 기도하다 너무 힘들고 어려우면 예언기도하시는 분들을 찾아가게 되네요. 하나님의음성은 어떡해 들으면 될까요? 선교사님, 꼭 답변부탁드릴께요.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용규

2008.04.24 12:05:37

문제를 내려놓는 것과 포기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문제를 통해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에 순종하는 것이 내려놓음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0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28
726 121 올! 사랑 2006-08-09 15537
725 즐겁고 기쁜 성탄... [1] 이주은 2004-12-25 15537
724 더내려놓음을 읽고 박은지 2008-07-18 15537
723 '내려놓음'을 읽고.. [1] 이선희 2006-04-25 15537
722 [re]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1] 강민아 2005-10-18 15537
721 "내려놓음"에도 끝이 있을까요 [1] 윤해진 2006-08-25 15537
720 가입인사 김훈범 2008-11-30 15537
719 엄마의 선물 쥬니 2006-10-13 15537
718 정말 오랜만입니다 ^^ 정은지 2007-12-26 15537
717 고생이많으십니다 [1] 김영운 2006-05-07 15538
716 ^^*... [1] 이병희 2006-05-08 15538
715 결심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책 - 내려놓음- [1] 변화받고 싶은이 2006-08-31 15538
714 기도합니다. 정성용 2009-03-25 15538
713 지금까지 정리된 사항... [1] 이진우 2005-05-17 15538
712 "내려놓음"...선교사님 안녕하세요^__^ [1] 이창우 2006-05-26 15538
711 더 내려 놓음의 후속판을 기다리며. [1] 신현범 2008-02-26 15538
710 선교사님 갓피플의 김희동입니다. ^^ [1] 김희동 2006-03-16 15538
709 내려놓음은 너무 힘든 과정 인거 같아요 김은영 2008-04-01 15539
708 제 나이에도 가능한지요? [1] 한창수 2006-08-18 15539
707 도와주세요.. [1] 송명준 2009-02-07 1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