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00년된 동네 가까운 교회에 발을 내디디었으나 도중 하차
또 작은 개척교회에서 하나님의 작은 종이 되고자 하였으나
목사님들의 말씀에 힘(?)이 없어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교회를 목사님 혼자서 좌지우지 하는 모습에 가슴이 철렁내려앉더라구요
더더욱 윤리적인 말씀이 아니라 성경말씀에 충실한 교회를 찾았다녔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저에게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무언가 간구할게 많았지만 새벽기도때마다 하나님을 잘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라는 한국에선 이단으로 분류되어있는 교회를 다니자 마자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아프게 된 아들을 살려달라고 주님의 옷깃을 부여잡으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면서 2% 부족하던 믿음이 생겨들었습니다. 그 곳의 지체들의 믿음이나 태도는 어느 교회에서도 접하지 못한 완벽함으로 뭉쳐있었습니다. 내려놓음의 저자인 이용규교수님이 바라보는 부분을 정말 빠르고 가깝게 접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삼일일체와 구원의 방식 한 사람의 저서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부분이 조금씩 다른 교리가 저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헤매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판단하는 자기의가 강합니다. 어떻게 이 부분을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정말 알고 싶고 배우고 싶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맘대로 안되는 부분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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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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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 지 모를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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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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