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저는 내려놓음을 읽고 은혜 받는 수많은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2006년에 선교단체 간사를 지원하는 동생에게 줄 축하선물로 사고서 주기 전에 제가 단숨에 읽어 버렸었지요.
그동안 출산을 하고 집에서 혼자 아이를 양육하면서 생각이 많이 나고 최근에는 가끔 여기에 들어와서 은혜를 받고 있어요.
제가 품은 생각이나 추구하는 것들이 부끄러워지며 은혜를 받곤 했답니다.
특히 최주연선교사님께서 얼마나 힘드실까 공감이 간답니다.
오늘은 근래에는 제가 강권하지도 않았는데 남편이 출근하고서 45분 정도 후에 이런 문자를 보내왔어요! (남편은 전철로 출근을 합니다)
'여보 오늘부터 내려놓음 읽어요 권해줘서 고마워^^'
부족하지만 교수님의 가정과 몽골국제대학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교수님과 가족들을 뵙고 교제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하지만 이미 책과 웹사이트을 통해서 영적인 깨달음을 주시고 계시니 제 쪽에서는 만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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