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저 지금 너무 힘들어요..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제 영이 너무 더럽고 악해서 차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늘 하나님께 거짓행세를 합니다. 하나님보다 다른것들을 너무 사랑하면서 삽니다. 하나님을 도구로 살아왔습니다.. 지금 저를 보시고 계시는 하나님께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용서를 구하는 것도 지쳐갑니다.. 구해도 구해도 자꾸 짓는 죄를 궂이 용서를 받아야 할까요.. 하나님은 다 아실건데요,, 앞으로 제가 지을 죄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아서 지식도 없어요,,, 중간 중간 띄엄 띄엄씩 말씀시간에 읽어왔지만,, 정작 저는 제 어려움앞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은 읽지 않네요,, 어떻게 읽을지도 모르겠어요,, 매일하는 성경묵상책으로 묵상(?).. 읽기는 하지만,, 제가 과연 올바르게 하고 있을까요?? 점점 지쳐가는 제가 너무 불쌍하고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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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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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6 이메일 주소를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1] 장원규 2006-06-14 15560
1285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1] Naomi 2006-06-14 15510
1284 내 인생의 half time [1] 강미순 2006-06-14 15549
1283 책을 쓰게 하신 하나님의 이유중 하나 [1] 김수령 2006-06-14 15845
1282 선교사님 동석형제입니다. [1] 최동석 2006-06-14 15519
1281 내려놓음을 읽고.. [1] 김혜경 2006-06-15 15502
1280 책 잘 읽었어요. [1] 엄자영 2006-06-16 14332
1279 귀하신 분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1] 한유진 2006-06-17 15521
1278 '내려놓음'에 큰 감명받았습니다. [1] 전재원 2006-06-17 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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