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저 지금 너무 힘들어요..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제 영이 너무 더럽고 악해서 차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늘 하나님께 거짓행세를 합니다. 하나님보다 다른것들을 너무 사랑하면서 삽니다. 하나님을 도구로 살아왔습니다.. 지금 저를 보시고 계시는 하나님께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용서를 구하는 것도 지쳐갑니다.. 구해도 구해도 자꾸 짓는 죄를 궂이 용서를 받아야 할까요.. 하나님은 다 아실건데요,, 앞으로 제가 지을 죄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아서 지식도 없어요,,, 중간 중간 띄엄 띄엄씩 말씀시간에 읽어왔지만,, 정작 저는 제 어려움앞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은 읽지 않네요,, 어떻게 읽을지도 모르겠어요,, 매일하는 성경묵상책으로 묵상(?).. 읽기는 하지만,, 제가 과연 올바르게 하고 있을까요?? 점점 지쳐가는 제가 너무 불쌍하고 불쌍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74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104
826 몽골가면 꼭 뵙지요^^* [2] 윤영운목사 2007-01-18 16901
825 안녕하세요, 선교사님!! [1] Eun Ji 2007-01-18 15485
824 2003년 보스톤에서 [1] 김혜정 2007-01-19 15516
823 가슴한켠에 남아 있는 몽골.... 이혜성 2007-01-20 15478
822 이용규선교사님께 임형택 2007-01-20 15499
821 내려놓음 영문판 출판 계획은 없으신가요? [1] jeeeun 2007-01-21 15481
820 선교사님 심정섭 형제입니다. [1] 심정섭 2007-01-21 16139
819 선교사님 내외분께.. JunHee 2007-01-22 15486
818 안녕하세요? 최가영 2007-01-22 14450
817 평신도 선교사의 삶 Joshua 2007-01-24 14049
816 참 좋으신 하나님.. 믿음의 향기 2007-01-24 13810
815 내려놓음. 이성경 2007-01-25 15522
814 선교사님을 통해 진정한 내려놓음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였습니다. 박승남 2007-01-25 15815
813 내려놓음 책읽고 은혜받아 감사한마음을 전합니다. 윤현진 2007-01-25 15514
812 내려놓음의 참된뜻을 알게 해준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유주봉 2007-01-25 15550
811 궁금합니다. [1] 사랑 2007-01-26 15459
810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 육선향 2007-01-27 15714
809 케냐로 전도여행을 갑니다! 기도해 주세요~ 이승훈 2007-01-27 15485
808 안녕하세요 김정태 목사입니다. 김정태목사 2007-01-27 13729
807 제가 정말 하고 싶은게 뭔지 알려주세요. [1] 최송아 2007-01-29 15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