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저는 아버지께서 목사님입니다.하지만 형편상 부모님과 떨어져서 누나들과 산지 어느덧 9년이 되었습니다.이런 가운데 최근 1년 사이에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이 생겼습니다.그 이유는 그전까진 교회는 주님의 사람들만 살아가는 귀한 곳이라서 서로 상처를 주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는것을 보고 많은 의심과 불신들이 생겼었습니다.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시는 분들을 보고 제 생각대로 그들을 판단하였습니다.그러는 가운데 전 주님과 점점 더 멀어져 가고 있었습니다.제 자신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서도 교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중에 이틀전 누나가 내려놓음이란 책을 우연히 권해주었습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무엇보다 제 안에 문제되고 있던 부분이 콕 찝어 적혀있었습니다.그것은 '분별은 하나님의 사랑의 눈으로 상대방을 보는것이다.판단은 나의 의의 기준을 가지고 상대방을 보는 것이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이 구절을 읽으면서 전 지금까지 저만의 기준만을 가지고 사람들을 판단해 왔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그리고 지금까지 제 마음을 잡고있던 생각들을 내려놓았습니다.다시 주님과 소통할수 있도록 해준 선교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저에게 이책을 읽도록 예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저의 이 고백이 이책을 읽은 많은 분들의 고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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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72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103

일본 오사카 입니다. [1]

  • 김영천
  • 2007-05-23
  • 조회 수 15479

회복을 소망하며,,, [3]

  • 1004
  • 2006-07-31
  • 조회 수 15479

샬롬~

  • 채송희
  • 2007-08-08
  • 조회 수 15480

내려놓음을 읽고서

  • 손인숙
  • 2006-12-14
  • 조회 수 15480

새 임지로 떠납니다. [2]

  • 이진우
  • 2007-03-22
  • 조회 수 15480

"내려놓음" - 용기내서 집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덕구
  • 2006-09-29
  • 조회 수 15480

축하합니다

  • 이진우
  • 2007-12-06
  • 조회 수 15480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무형
  • 2007-04-13
  • 조회 수 15480

몽골 단기 선교에서 선교사님 뵐 수 있을까요? [1]

  • 심미영
  • 2007-04-27
  • 조회 수 15480

내려놓은을 읽으며 너무 감사했습니다

  • 문민철
  • 2007-01-13
  • 조회 수 15480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1]

  • 박인영
  • 2006-07-28
  • 조회 수 15480

자료 부탁을 메일로 드렸습니다.

  • 연경남
  • 2007-05-26
  • 조회 수 15480

안녕하세요~^^

  • 심수진
  • 2007-02-05
  • 조회 수 15480

내려놓음 [1]

  • 신효진
  • 2007-06-14
  • 조회 수 15480

주현언니 [2]

  • 규인맘
  • 2007-03-02
  • 조회 수 15481

저는 무엇을 내려놓아야 할 지 모를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고영준
  • 2007-03-27
  • 조회 수 15481

[re] "내려놓음"을 읽으며... [2]

  • 김경은
  • 2007-01-08
  • 조회 수 15481

내려놓음 영문판 출판 계획은 없으신가요? [1]

  • jeeeun
  • 2007-01-21
  • 조회 수 15481

기대돼용

  • 권진영
  • 2007-05-11
  • 조회 수 15481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2]

  • 윤지원
  • 2006-11-08
  • 조회 수 15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