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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월화수예배 인도하심 중에 화수예배들 드렸습니다.

제 인생에 큰 문제거리로 휩싸여 눌려있는 와중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예배였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사인회 하시는데 지쳐 보이시는 모습에 가슴이 아팠지만 맨끝까지 기다려서 사진까지 찍고야 말았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사진도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선교사님의 웃음 속에 보여지는 베두인과 같은 순수함을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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