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답변부탁드려요.. 

 

사춘기부터 인생의 힘듦을 겪어가며 그래도 자신과의 싸움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세상의 고통에 꺽이지 않으려..  죄도 많이 지은 인생이었지요.  그치만 대학학업도 수석졸업하는등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2003년 주님을 영접하고서 주님께 제인생을 의뢰했고, 늘 주님께 {주님을 목적으로 하는 삶을 살게 해달라} 기도드렸습니다.   크리스챤을 신랑으로 맞이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아 미국유학생활중 한인교회에 다닌적이 있다는 지금의 신랑을 만나 결혼 했는데,  - 결혼 후 교회다니자고 같이 약속-  결혼 후 알고 보니.  78세의 연로하신 시어머님께서 38세에 신내림을 받으셨어요....  그런후  전 주님이 절 버리셨나 좌절했고,  제가 그리 큰 죄를 지며 살았나 좌절했거든요.  주님은 제 기도의 응답을 환경쪽으로 주신다면,  주님의 응답을 어찌 해석해야 할까요?  절 벌하신건지, 아님 집안의 선교사로서 제게 길을 주신걸까요???

 

초신자로서의 제게 조언 부탁드려요..... 


주바라기

2010.06.04 00:36:24

 

 

원래 .....신앙을 지켜나가다 보면 어이없을정도로 황당한 상황이 벌어져요...

 

절대 지금 상황이 죄때문이아니라요....  주님은  자매님에게 물어보시는것같아요

 

애야 이런 상황에서도  날따라오겠니? 난 네가 날 믿고 따라와주면 좋겠단다

 

내가 그뒤는 책임질께라고 자매님한테 말씀하시는것같아요......

 

자매님 이런 힘듬 주님앞에서 다 말하세요 제가 아무리 제경험들을 말하고 간증하더라도

 

주님께 한번 묻는것만 못하거든요....분명 뜻이 있으실꺼에요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이 아프길바라고 힘들길 바라겠어요 주님은 육의 부모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 분이시거든요...새벽기도를 나가보시는건 어떤가요??

 

제경험상 새벽기도를가면 누구보다 먼저 깨어서주님과의 대화를 나눌수있어서 참...

 

좋앗어요...분명 뜻이있을꺼에요 여기서 주님을 꽉 붙잡으세요

 

오직 답은 주님이에요 힘들더라도 세상의것들로풀지말고

 

주님께 나이렇게힘든데 주님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하세요 울어도 주님앞에서 우시면

 

주님은 슬픔을 곱절로 갚아 주신답니다....하하하 힘내세요.......

 

 

눈꺼풀

2010.06.04 17:36:05

답변 감사합니다. 

당연하죠,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  인생의 의미를 주님 믿고서 찾았는데요~~  네... 저도 새벽기도에서 은혜받았었습니다.   이제 주님이 주신 길을 그저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갈 것입니다.  ^^  하하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43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072
1646 손해보는 삶 이미르 2021-02-26 712
1645 선교사님과함께하시는 하나님께감사합니다 [1] 안세은 2018-11-14 812
1644 '내려놓음'을 읽고.. [1] EunKim 2018-09-08 897
1643 JIU 교육 과정 문의 드립니다~^^ [1] 김진연 2018-10-29 910
1642 떠남 적용 [1] 김유주 2018-07-13 920
1641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용규 선교사~ [1] 이미르 2018-08-23 922
1640 이용규선교사님으로부터 배운 것! [1] 최신철 2018-07-02 926
1639 가정, 내어드림을 바로 읽고 [2] 정홍섭 2018-10-04 935
1638 저에게는 큰 간증을 나눕니다. [1] 김유주 2018-07-19 954
1637 후원계좌문의 [2] 김정희 2018-07-25 1020
1636 선교사님 도와주십시오 [1] 박원국 2018-08-02 1090
1635 국제학교에 입학할수 있는 자격이 있나요? [1] 최현주 2018-11-14 1246
1634 감사의 편지. [1] 김은희 2018-03-22 1585
1633 내려놓음 번역본 [2] Jihui Lee 2018-03-24 1910
1632 이메일로 상담 부탁드립니다. 문경인 2018-02-13 2075
1631 향후 국내 집회일정이 있으신가요? [1] 정성우 2018-02-19 2128
1630 이용규선교사님 메일로 상담부탁드립니다 [1] 박예림 2018-02-23 2129
1629 선교사님..2월4일 세부일정 좀 부탁드려요. [1] 김윤지 2018-01-31 2798
1628 내려놓기 [1] 전형진 2018-01-05 3060
1627 선교사님들을 도와주세요!! 박성재 2017-12-20 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