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같이 걷기까지 은혜가운데 잘 읽었습니다.

 

선교사님께서 이해하고 계신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되기까지 참 많은 시간과 사건들이

있으셨겠죠....?

 

저도 열심히 날마다 더욱 더 주님을 사랑하며 그 성품을 알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려놓음 부터 같이 걷기까지 읽으면서 대학교때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닌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에 대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글에 말씀드렸듯이 멘토같은 분이 곁에 있던 적이 없어

그냥 교회일에만 열심을 내며 신앙생활을 해온 터라 삶의 작은 일 큰 일에

주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이나 방법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자꾸 자신이 없어집니다.

내가 원하는 길과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잘 구별할  수 있을까....

 

교회에서 준비하고 있는(지난 글에 언급했던) 찬양팀도 내 욕심에서  하게 된건 아닐까...?

 

내 심령가운데 생기는 의구심과 자신없이 위축되는 마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용규

2011.06.02 12:43:25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쫒습니다. 선택의 옳고 그름을 확인함에 있어서 그것을 선택하는 동기를 살피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그 분을 깊이 사랑하는 가운데 내리는 결정이라면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게 될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를 통해서도 일하시는 분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6043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6067

오양가와의 재회^^ [1]

  • 이진우
  • 2005-08-21
  • 조회 수 15584

이용규 선교사님... 지오 서울 박기범 간사입니다. [2]

  • 박기범
  • 2005-08-26
  • 조회 수 16138

몽골 재방문... [2]

  • 이진우
  • 2005-08-26
  • 조회 수 15547

몽골을 갖다와서.... [1]

  • 홍태성
  • 2005-08-28
  • 조회 수 15920

이용규 선교사님... [2]

  • 김우현
  • 2005-08-29
  • 조회 수 16889

오랫만에... [1]

  • 이진우
  • 2005-09-06
  • 조회 수 15543

다시 부탁드립니다.... [3]

  • 박기범
  • 2005-09-06
  • 조회 수 15554

애통한자를 읽고.... [6]

  • 박경희
  • 2005-09-08
  • 조회 수 19234

김우현입니다. [2]

  • 김우현
  • 2005-09-08
  • 조회 수 17441

부탁드립니다. [5]

  • 이진우
  • 2005-09-08
  • 조회 수 18817

오랜만에.. [1]

  • 민경무
  • 2005-09-10
  • 조회 수 15594

이번 몽골여행은... [12]

  • 김우현
  • 2005-09-10
  • 조회 수 20021

내일 뵙겠습니다.

  • 이진우
  • 2005-09-11
  • 조회 수 15602

감사합니다. [1]

  • 이진우
  • 2005-09-16
  • 조회 수 15589

이용규, 최주현 선교사님...반갑습니다. [2]

  • 김한별
  • 2005-09-18
  • 조회 수 15968

안녕하세요? 정원종입니다... [1]

  • 정원종
  • 2005-09-19
  • 조회 수 15570

잘 도착했습니다. [2]

  • 김우현
  • 2005-09-19
  • 조회 수 15771

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1]

  • 김도현
  • 2005-09-19
  • 조회 수 15614

저도 잘 도착했습니다.. [2]

  • 요셉이
  • 2005-09-19
  • 조회 수 16448

벌써 선교사님의 환한 미소가 그립네요^^ [1]

  • 여진구
  • 2005-09-20
  • 조회 수 15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