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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관련하여 최소한의  보상효과라도   생산하고자  배송을 했든 "조양운송주식회사"의 대표이사로 있는 한상구 사장과의 면담결과를 다음과같이 정리해 본다.

1.이곳의 조양운송은  미국에서 너희들이 짐을 의뢰했든 고려해운항공(KMT)을 포함한 그곳의 BOOKING COMPANY 의 화물을  운송,배송 및  통관만을   책임지는  AGENCY 로써,  고려와는 종적인 관계가 아닌    횡적인 RELATIONSHIP으로 CASE BY CASE 로 도착화물에 대한 배송만을 해주면서 해당화물에대한 부산으로 부터 서울까지의 보세운송 및 통관수수료를 미국에 있는 해당회사에 청구하여 현상을 유지하고 있는 영세업자로써

2.하수인에 불가한 그들을 상대하여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적합하다는 내 자신의 결론 으로써, 더 이상 그들을 괴롭힌다는겄은 어불성설이며

3. 우리의 문제해결과 더불어  그들 역시 고려와의 채무관계를 정산하자  근 2 개월에 걸처 미국에서 너희들의 짐을 HANDLING 했든  NEW YORK 에 있는 고려해운항공(KMT)의 "오승훈"사장(CELL PHONE NUMBER : 201 - 741 - 6885 또는OFFICE PHONE NUMBER : 201 - 854 - 8700) 과의 통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전혀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태가 오늘에 까지 이어 지고 있으며

4.오 사장과의 접촉이 이루어 진 시점에서 우리의 문제해결을 최 우선 과제로 하여 우리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겠다고 약속에 약속을 하기는 했다마는  경험에 비추어 거의 절망에 가깝게 느껴지는 겄은

5. 오 사장이라는 사람이 우리의 MISSING 된 한 BOX 가  가치환산이 불가한 논문자료의 아주중요한 책과 그리고 그에 동반하는 FILE 들이라는 겄을 이미 이곳의 조양운수를 통하여 알고있는 사실로써, 해결점 모색에 어려운점을 감안하여 조양과의 연락을 단절 시키고 있는겄으로 추정되며

6.조양의  한상구 사장의 조언으로는 이곳에서 국제전화나 FAX 로  오 사장과의 대화는 한계가 있으니 그곳에 연고가 있으면 DIRECT 로 그늘 만나도록 시도 해보라하나 현재우리의 형편으로는 불가한사항이라 엄두도 내볼수 없으니

7. 기적적으로 없어진  BOX 가 언젠가는 우리 눈앞에 나타나겠지하는 기댈수없는 희망에 의존할 방법이외에는 어떠한 묘안도 없는 겄이 매우 안타깝구나.

8. 참고로 우리짐을 실고 왔든 CONTAINER에서 MISSING 된겄은 우리겄뿐으로써, 조양에 운송과 통관을 부탁했든 타 회사의 MISSING 된 화물은 조양과의  문제해결에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화주가 직접 미국에있는 연고자를 통하여  BOOKING 회사와  NEGOCIATION 하고 있는 현실을  첨언한다.

김수정

2004.10.19 10:46:34

고려해운이라니 바로 우리 구역식구 한 가정이 LA로 보낸 이삿짐때문에 고생하게 만든 그 회사로군요. 그 사장이 지금 잠적상태로 구역식구는 뉴저지에 있는 창고에 직접 찾아가서 짐을 찾았으나 아직 속시원한 해결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뉴저지 창고에 그 집말고도 여러집의 짐이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 중에 동연네 것도...? 우리교회 웹사이트 게시판에 이미경(정의 엄마 아시죠?)이라는 이름으로 자세한 내용을 올려놓았던데 참고해 주세요.

최주현

2004.10.19 11:45:55

수정씨, 고마와요. 그리고 아빠도 어려가지로 신경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며칠전에야 책꽂이를 만들고 책짐을 풀었는데 무엇이 그 박스 안에 있는 것인지 아직 파악이 안되는 것으로 보아서 감사해야 겠지요. 우선은 있는 것으로 만족할께요. 아빠도 이제 더이상 마음 상하지 마세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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