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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안부인사...

조회 수 15475 추천 수 0 2006.09.19 06:19:13
김은중
이용규 선교사님~

그 동안 안녕하셨죠!? 많이 바쁘신 것 같네요...^^;

저는 다시 개강을 해서 대학생활을 다시 재개 했어요...

선교사님 책이 여러 집사님 댁을 거쳐서 결국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저녁 한 100페이지 정도를 읽다가

인사드리고 싶어서 홈피 찾아왔어요...

제가 아마 선교사님 뵌 후에 책을 바로 봤으면 지금의 고민과

생각과 깨우침이 그 때는 그다지 새롭지 않았겠지요?

조금은 머리도 아프지만, ("타이밍 부분"을 읽고 있었기에),

하나님께서 이 시점에 그 책을 읽게 하신게 왜일지 기대하면서

읽어봅니다............선교사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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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2006.09.19 09:14:07

은중이, 반갑네. 지난 번에 비행노선 확인하는 중에 프랑크푸르트 들르는 일정을 고려해야 할 경우가 있었는데 그 때 은중 생각이 났었지.
하나님의 다루심 가운데 맡기며 나가면 잠시 아프겠지만 그 후에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얻게 될꺼야. 신뢰와 기다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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