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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

조회 수 15512 추천 수 0 2007.01.07 00:56:20
제 삶이 어디론가 어디로 가는지 저 자신도 모르게
흐리멍텅한 삶을 살고있었나봐요
갈피를 잡을수 없는 겉도는 그런 삶말이에요

주님을 아직 모르는 가정에서 이 책을 처음 보았어요
제목을 보고, 손이 가서 단숨에 읽어버렸어요
참.
회개했다고 선교사님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일이 힘들때마다
어렵게 주신 곳이라며
힘들어도 감사해요 힘들어도 기쁘게 일해야지
그랬는데
제 안에 진정 기쁨이 없었고
제 삶에 예배가 없었다는것을 가장 우선으로
깨닫게 해주십니다

결단하는 삶을 살기로했어요

선교사님의 글에서 믿음이란
믿음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았어요

선교사님 글중 ㅡ
도전되는 글귀를 적어놓고 제가 나약해져서
다시 편한 내 멋대로의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

선교사님을 뵌적은 없지만,
같은 가지로, 가정위해 중보할께요
기도하는 가운데 만나요 ^ ^

좋은 책 .용기내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지체들이 읽고 결단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하고있어요

제 안에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 한개가 아직 남아있는데
마저 다 내려놓기를 기도하며
내려놓아야겠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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