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조금전에 내려놓음 책을 끝냈습니다.

너무 많은 감동들과 또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시는데 참 많이 울고 마음이 힘들었지만 순종만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임을 또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전 얼마전에 영국신랑과 결혼해서 영국으로 왔어요.
여기서 청소라는 일 밖에 구할 수 없는 처지.
참 힘들고 힘들었는데 그래서 불평도 많이 했는데.
주님께서 보내신 이곳이기에
내 가족, 친구, 언어, 문화, 사회적 지위, 학력. 모든걸 내려놓으려구요.

아무튼. 선교사님을 통해 낮선땅에서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구요
또 선교사님의 사역. 정말 축복합니다!!

-처음으로 선교사라는 일이 멋지다고 정말 하나님의 귀한 자녀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선교사님처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하길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644 몽골 주소 [1] 이진우 2005-06-29 80177
1643 어제(6/3) 주임재교회 예배모임에서의 이용규선교사님 설교영상 [2] 김규효 2011-06-04 55013
1642 이용규 선교사님. 미국 펜스테이트 강준상 목사라고 합니다. [1] 강준상 2011-03-02 45640
1641 이용규선생님, 최주현선생님... [4] 방미혜 2007-01-12 43267
1640 이용규 선교사님께~~^^ [1] 이범 2010-07-08 42639
1639 I am reading the book with tears of waterfall. [124] Hyunsoo E 2006-09-08 40505
1638 이용규선교사님 인천집회(8월24일 금요일) 김규효 2012-08-17 37988
1637 최면치료가 반기독교적인 행위인지 궁금합니다. [2] 황진영 2012-02-09 35302
1636 선교사님.. 하나님의 기도 응답후 힘든 삶이.. [4] 이진희 2013-02-21 34531
1635 이용규 선교사님^^~ 미국 집회 일정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1] 엄정은 2013-04-29 34104
1634 이용규 목사님 신앙에 관한 질문 드림니다 [5] 김민호 2012-07-21 33624
1633 모스크바 장로교회 이지웅 집사입니다. 이지웅 2011-01-31 33042
1632 선교사님... 하나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해 답답한점이.. [1] 이진희 2013-04-26 32974
1631 이용규 선교사님..! 한승희 2012-02-29 32879
1630 이용규 선교사님 제 고민을 들어주세요... [1] 전현수 2012-02-13 32611
1629 8월24일 이용규선교사님 인천 집회 동영상 올립니다. [1] 김규효 2012-08-25 32221
1628 선교사님께.. [2] 김수정 2013-03-26 30977
1627 리치몬드 중앙 장로 교회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Yeeseon shin 2012-03-07 3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