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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조회 수 12348 추천 수 0 2007.06.03 23:01:56
안녕하세요?
주님의 사역으로 늘 수고하시는 선교사님과 가정에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기원합니다.
엄마보다 더 열성으로 주님께 봉사하는 딸(고2인데 미션스쿨에서 찬양단으로 봉사하고 주일학교 유년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책을 접하고 며칠을 감동속에서 살았습니다. 오랜동안 망설여 오다가 드디어 결심을 하고 주님앞에 제 모든것을 내려놓았답니다. 그 결심을 이끌어주신분이 바로 선교사님인 셈이군요. 진정 감사드립니다. 초등생때 처음 친구따라 우연히 교회에 발을 들여놓은후, 그저 아무런 감동도 열정도 없이 습관처럼 왔다갔다 했었는데, 주님께서는 그런저를 놓지 않고 계속 붙잡아 주셨습니다. 가정에서도 신앙개척의 상황이다 보니 영적으로 실족할때가 부지기수였답니다. 그러나 이젠 절대 지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담대하게 대적하렵니다. 제딸 말처럼 "하나님의 빽(background)으로 산다!!"고 저도 외치렵니다...ㅎㅎ
수고 하시고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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