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몇달전 유학 디파짓 8,000불 때문에 걱정하던 중 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기도하면서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몽골대학에 조리학을 가르치러 다녀온 같은 교회 형제(조**)를 통해 말씀드렸지만 이 홈페이지에도 쓰는 게 예의일 것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선교사님의 책내용 중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은 하나님이 재정도
모으신다는 이 비슷한 내용을 보고 저도 그렇게 기도했었어요.

"유학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줄알고 지금껏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만약 주님 뜻이라면 주님, 재정을 허락해주세요..."

이번 주일 저녁 비행기로 시카고로 출발하는데,
걱정하던 디파짓의 2배가 넘도록 하나님이 채우셨어요.

부모님들이 재정후원을 해주는 친구들보다도 오히려 넉넉한 형편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은....ㅠㅠ

선교사님을 통해, 선교사님의 글을 통해 믿음으로 반응하기를
원하셨던 것 같아요.

하나님과, 선교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기적을 이루시는 놀라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선교사님의 사역 안에 놀라운 기름부으심을 위해 계속 기도할께요.
자주 이곳에 들어와 기도제목에 함께 동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

이용규

2007.08.07 14:35:13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앞으로 그와 같은 채우심이 지속될 것입니다.
그 경험이 쌓일 때, 우리가 바라는 것을 하나님이 주시지 않을 때도 감사하며 그 이유를 성찰하는 성장이 일어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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