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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tlnata

조회 수 19588 추천 수 0 2008.10.10 23:32:54
아틀랜타 집회 후에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무슨 영문인지 되돌아왔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에 글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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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용규 선교사님

애틀랜타 집회에서 은혜 받았습니다.

마지막 집회, 주일 10월 5일 저녁 집회 끝나고 나서 선교사님께 MIU에 대해 물어봤던 자매입니다.

제 이름은 Grace O, 입니다. 2008년 여름에 university of Kansas 에서 박사를 받고 현재 Georgia State University 경제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유학생으로 선교 여행을 가기가 시간, 물질적으로 부담이 되서 미루고 있다가 지난 주에 선교사님 말씀 듣고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선교를 할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에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MIU에서 사람을 원하시면, 이곳 학교 방학을 이용해서 MIU 에서 강의(선교 여행)를 고 싶습니다. 여름 학기를 가르치는 생각이 우선 머리를 스칩니다.

제 이야기를 더 해야 할 것 같네요.

모태신앙으로 교회에서 자랐고, 한국에 있는 동안 오류동 장로 교회를 섬겼습니다. 미국으로 2002년에 왔습니다. 언니 가족이랑, 부모님 현재 캔사스에 있습니다. Lawrence Kansas 에 있는 Lawrence Korean Presbyterian Church를 섬겼습니다. English Bible study 를 이끌었고, 청년부 부회장, 그리고 주일학교, 중등부를 섬겼습니다. 지금은 Atlanta 로 이사온지 4개월이 되었고, 아틀랜타 장로교회 속한 English Ministry KARIS 를 출석하고 있습니다.

선교교육을 받은 것이라고는, Global Expedition 이라는 미국 단체에서 하는 세미나에 참석해서 간단한 선교 사역에 대해 배우고, 단기 선교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것이 전부입니다.

조심스럽게 선교사님께 여쭤봤는데, 반갑게 말씀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후에 follow-up 이 있길 기대합니다.

선교사님 하시는 사역과, 가정에 하나님 영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Grace O

contact
graceo@gsu.edu
sgraceo@gmail.com

이용규

2008.10.12 06:26:07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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