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 놓음을 다 읽고...

조회 수 15548 추천 수 0 2009.02.16 15:10:49
나는 하나님의 날 향한 마음이 읽어 지는 매 순간 눈물로 이 책을 읽어 나갔다. 내 하나님을 나는 그동안 너무나도 먼 곳에 홀로 남겨 두고, 어디 계시는지 원망하며 찾아 헤맸나보다.
가까이 함께 계신 하나님을, 늘 어디든 나와 함께 하시겠다던 약속의 하나님을 느끼지 못한 채...

이 책을 읽고  난 "하나님, 사랑합니다." 라는 말 외에 다른 할 말이 없다.

12년간의 신앙생활을 뒤로 하고, 믿지 않는 가정에 시집 가서 6년간의 공백을 깨고 하나님 제게 고향으로 복귀를-하나님 첫 사랑을 경험한- 허락하셔서 믿지 않던 남편과 고향 구미로 내려와 적잖은 생활 변화로의 충돌이 심한 상황에서 선교사님의 책을 친구를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선교사님의 흘려 보냄을 통해 제 고민이 한번에 해소된 기분입니다.  하남님께 감사한 마음, 선교사님께 감사한 마음 너무도 큽니다.
중보자로서 선교사님 가정을 위해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멋진 내 하나님 아버지를 항상 자랑하며, 찬양하겠습니다. 언젠가 우리의 고백들이 찬양되기를 소망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6
1306 복음 [1] Lee Duk Young 2009-03-02 15556
1305 초등학교때부터 결혼후까지 교회생활속에서 성령충만한 삶을 누린적이 거이 없네요.. [1] 박서연 2009-03-02 15559
1304 하나님께서 제 생일선물로 '내려놓음'을 주셨어요. 김고은 2009-02-26 15537
1303 안녕하십니까. 유활 2009-02-18 15541
» 내려 놓음을 다 읽고... 김은정 2009-02-16 15548
1301 안녕하세요. 현문자 2009-02-14 15491
1300 내 자신을 내려놓다 구효은 2009-02-13 16018
1299 감사합니다. 오 지혜 2009-02-12 15567
1298 [re] 감사합니다. 오 지혜 2009-02-12 15564
1297 도와주세요.. [1] 송명준 2009-02-07 15539
1296 '내려놓음'을 통하여 깨어짐 성주희 2009-02-03 15531
1295 이용규박시 [1] 모황성 2009-01-29 15775
1294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Christine Lee 2009-01-27 15567
1293 from Paris 정택영 2009-01-25 15561
1292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요셉 2009-01-15 15529
1291 선교사님 감사 합니다. 임지연 2009-01-15 15562
1290 이용규 목사님 김철현 2009-01-15 19422
1289 기독자료 200기가 무료로 가져 가세요 임영만 2009-01-11 15521
1288 용규님 삶의 의미가 없습니다... [1] 김종범 2009-01-07 16569
1287 목사님안녕하세요. 김혜영 2009-01-05 15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