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번에 진로 문제로 글을 썼던 육선향 이라고 합니다.
선교사님의 그 댓글은 저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먼저, 저는 제가 직접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위하여 매일 새벽기도에 나가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를 하면서 아직까지 응답은 받지는 못하였지만 그때는 불안과 초초 그리고 답답함으로 가득 채워져 있던 저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요일 저녁마다 교회에서 저녁찬양예배를 드릴 때 찬양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데 더욱더 기쁨으로 찬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주님앞에 온전히 내려놓기 위하여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저의 기도 방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무엇을 꼭 들어주세요 라고 했던 기도가 요즘에는 매 순간마다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을 하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바뀔수 있었던것은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신 선교사님과 옆에서 항상 나와같이 기도해주는 엄마와 늘 저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주시는 하나님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6
1446 이제야 내려놓을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이순영 2007-06-18 14121
1445 컨테이너 [1] 이진우 2006-07-16 14153
1444 항공권 확정 [2] 이진우 2006-07-04 14188
1443 하나님의 사람과 사람의 사람 [1] han 2008-02-06 14266
1442 감사 합니다 [1] 박장용 2006-07-06 14326
1441 책 잘 읽었어요. [1] 엄자영 2006-06-16 14328
1440 내려놓음의 도전 조근상 2007-03-17 14418
1439 천국의 노마드를 꿈꾸며... 조인식 2006-09-13 14436
1438 먼저 홈피로 인사드립니다. 이종호 2007-05-30 14440
1437 안녕하세요? 최가영 2007-01-22 14450
1436 몽골의 초원을 말 달리던 때를 그리워하며 [2] 정용재 2006-07-15 14491
1435 이 선교사님 반갑습니다.^^ 김재효 2008-01-23 14496
» 선교사님의 댓글을 읽고 제 믿음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육선향 2007-02-19 14583
1433 안녕하세요? 이선교사님 윤정록 2008-02-25 14616
1432 선교사님께... [1] 최봉수 2006-07-31 14642
1431 이용규집사님...최주현집사님.... 이민경 2006-10-24 14650
1430 귀한 분들을 알게 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1] 김태정 2006-07-27 15352
1429 감사합니다 남영민 2007-02-12 15366
1428 이용규선교사님 최훈 2007-04-15 15374
1427 내려놓음을 읽다가..... [1] 은혜로 사는이 2007-04-19 15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