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책을읽고난후 넘 감동이면서 제모습에 넘 부끄러웠습니다
너무나 어이없고 보잘것없는일에 낙심하고 판단하는 제모습이
한없이 초라하고 한심함을 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이때까지
지내옴을 새삼 감사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선교사님가족의 얼굴을
나름대로 상상해보았습니다 분명 천사의 모습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으로 확인하니 정말 그 이상입니다 저도 아이를 셋이나 키우는
40대 엄마로서 무엇보다 동연이의 이야기가 제일 와다앟습니다
진정 어린아이의 모습이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를 볼수없음을
깨닫습니다 선교사님 그귀한사역 기꺼이 기쁨으로 감당하심을 통해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일이라곤 생각날때마다 기도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모님과 사랑스런 동연이 서연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선교사님 승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