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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산나 4부예배를 드렸습니다 선교사님을 통해 교제하시고 대화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주일상적인것까지 이야기하시는 남편같은 하나님이  넘 좋았습니다 어제는 남편이 천국간지 일년된 날이었습니다  좀 유치하고 어린아이 같아서 하루하루 일정한량의 칭찬과 격려가 필요한데 남편이 해준 칭찬과 격려의 역할을 해줄 분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의  칭찬과 격려를 받겠습니다  이제부터  새벽기도의 내용과 기대가  바뀌겠네요  감사합니다 "내려 놓음"을 한번더 읽어야 겠습니다  선교사님께서 위로가 필요한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의 통로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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