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토론토 학부모 코스타 집회에 참석해서 내려놓음의 메시지에 깊은 은혜를 누렸습니다.하나님께서 저에게도 내려놓을 것에 대하여 계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사님의  정직하고 진솔한 나눔이 그 어떤 명강의보다도 성령충만함과 주님의 임재가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 깊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로서, 교사로서 저는 선교사님의 강의내용이 우리의자녀인 중고등학생들 에게 절실히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갖으려면,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올바른 크리스챤의 삶을 살려면 반드시 치러야하는 댓가지불이요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일찍 내려놓음을 가르치고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도록  본을 보이지 못한 어른들로서 오히려 반성합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물컹한 이유식만 먹임으로서 아이들이 얼마나 나약한지 ..우리의 책임입니다. 선교사님께서 꼭 필요한 영양식, 단단하지만 맛있는 영적양식을 주고 가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가정과 사역을 축복합니다!


이용규

2006.03.22 09:06:28

학부모 집회를 준비하며 앉아있는데 하나님께서 전할 말씀의 내용을 골라주셨습니다. 몇 분이 될지는 모르지만 만지심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말씀 전하기 전 좀 힘이 들었지만 말씀 중에 하나님의 만지심이 느껴져서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토론토에서 제 말씀에 대해서 주로 반응하시는 내용이 "전에 거의 들어보지 못했던 말씀"이라는 것인데요. 우리에게 좀더 복음과 십자가에 붙들린 말씀이 풍성해지도록 함께 기도할 필요를 깊이 느낍니다. 나누어 주신 것 감사하고요. 저도 토론토에 있게된 것에 보람을 느끼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도해 가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토론토 땅에 새로운 열망이 자라가기를 소망하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406 많이 울었습니다. ^^ 박경석 2007-02-07 15442
1405 은혜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김어니 2008-01-10 15445
1404 주님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송경구 2007-06-03 15445
1403 내 미래에 대한 내려놓음 심미영 2007-02-13 15450
1402 안녕하세요!선교사님~꼭좀읽어주세요. [1] 장미선 2008-11-18 15450
1401 새해에는... [2] 윤동희 2008-01-02 15451
1400 새해 축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널 원고 부탁드려요~ [1] 박기범 2006-01-05 15452
1399 감사해요... [1] 하늘 2006-04-15 15456
1398 책을 읽고.. [1] 전영현 2006-06-02 15456
1397 선교사님 [1] 남우연 2006-08-24 15457
1396 "더 내려놓음" 책을 읽었습니다. meadou kim 2007-12-29 15457
1395 단기선교에 대한 문의입니다.. [2] 한윤진 간사 2006-04-10 15458
1394 내려놓음을 읽는중에 찾아옵니다. [1] 이병희 2006-04-29 15458
1393 궁금합니다. [1] 사랑 2007-01-26 15458
1392 이용규선교사님! 김시환 2007-02-23 15459
1391 인터넷 동영상을 본 후 [1] 한유진 2006-07-12 15459
1390 여수은현교회 보세요 최주현 2006-08-07 15460
1389 "내려놓음"의 역사 강옥자 2007-08-16 15460
1388 지치고 메마른 영혼에 모처럼 시원한 소나기 권경옥 2006-12-12 15461
1387 귀한 교훈 나눔에 감사해서.. [1] 허만회 2006-04-03 15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