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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저 자신을 사랑합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상처를 잘받지요.
남이 하는작은 행동하나하나에 큰의미를 두고
그것에 관해서 계속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결국 저 자신에게 스스로 상처를 줍니다.
더 내려놓음에서 교수님 아내의 경우를 볼때느꼈습니다.
정말 저와 완전 같은 경우였지요.
거기서 하나님을 통해 치유를 하셨다고 봤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지요?
하느님께 기도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느껴야한다는 뜻인가요 ?

베로니카

2010.12.28 06:24:49

너무나 공감하는 얘기예요

저도 그런 부류의 사람인데요

모두다 그렇지 않더라구여

어떤 사람은 왜그리 예민하냐며

자신은 남이 무어라 했는지 기억이 안난대요

그런 사람들의 나름의 장점이 있어요

정도 많고,남에게 관심도 많고,사랑이 많지요

나의 그런 좋음 점만 바라보세요

그리고 부정적인, 안 좋은 생각이 떠오를때

그것을 성령의 힘으로 물리치세요

내가 살기위해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하세요

저는 그렇게 함으로써 많이 좋아졌어요

내가 나를 죽이지 말자하고 되 내었어요

그리고 나와 다름을 인정하세요

내가 심판하지 말고 주님께 맡기세요

나의 판단으로 더 큰 죄를 짓게 되거든요

남을 자비와 사랑과 너그러운 마음 으로 보아 보세요

내안에 평화가 가득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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