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한국에서 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16300 추천 수 0 2005.06.07 12:02:55
6시밖에 안 됐는데 해가 지는게 이상하고 공기가 무겁고 축축하다는 느낌이 이상한게 한국에 온게 맞구나 하는 생각에 공항을 빠져 나왔습니다.
지방에 있는 식구들은 버스시간 맞추느라 허겁지겁 떠나고...
부둥켜안고 이별의 정을 나누던 몽골공항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역시 한국은 바쁩니다.^^

저희 모두 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보니 공동체 식구들이 WCS에 대해 소식을 잘 들을 수 없어서 너무 궁금했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선교사님 홈페이지를 통해 간간히 소식들을 수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 꺼꾸로 몽골친구들에게 소식 전합니다.
아직도 자야집사님과 폰샬에크체의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같아요...
오늘 아침 라마나욧기도회가 끝나고 WCS PPT를 다시 보았어요...
정말 봐도봐도 새롭고 따뜻하고 그렇습니다.

폰샬, 자야, 치미게, 툭스, 바이르체첵, 척철자브... 모두에게 소식 전해주십시오...

또 연락드릴께요...

모두 보고 싶습니다.


이용규

2005.06.07 16:40:16

진선미 간사님이 WCS에 오게 되기까지 하나님께서 부흥의 시작을 목도하게 하시려는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서의 감동이 또한 진선미 간사님을 통해 서울로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6
1386 오늘 [더내려놓음]을 읽었습니다. [1] 박재희 2007-12-28 15463
1385 책을 통해 주신 용기와 격려 [1] 이은화 2006-08-06 15464
1384 중국에서... 긍정대 긍정 2006-09-28 15464
1383 내려놓음... sunny 2006-12-28 15464
1382 살롬~! 기쁨으로 2007-03-02 15465
1381 태어나서 고마워요 [2] 조아람 2007-03-23 15465
1380 항상 함께 해주시는 주님 정은지 2007-06-06 15465
1379 제 고민을 해결해주실분 없으신가요 ? [2] 정은지 2007-06-11 15465
1378 은혜에 감사드려요, 어린양 2007-03-08 15466
1377 내 주변에서 생기고 있는 작은 기적들.. [1] 홍기숙 2007-04-17 15466
1376 이젠진정 내려놓을수 있습니다. rachelle 2007-01-16 15466
1375 와인잔 두잔 [1] 이대연 2007-10-30 15467
1374 내려놓음의 비밀 임선영 2007-06-16 15467
1373 선교사님 덕분에 믿음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진주 2007-02-24 15468
1372 내려놓음 책을 읽고 ^^ 김해림 2007-08-22 15468
1371 감사합니다. 김인희 2007-08-30 15468
1370 토론토 에서 선교사님 책을 읽고 2007-03-29 15468
1369 신명기 7장. 한유진 2007-04-14 15468
1368 노트북 재산1호 존재의기적Ss 2007-12-21 15468
1367 아이 때문에 괴로워서 이 책을 보고 있다가 씁니다 [1] 송이주 2008-01-14 15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