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큰 감동과 은혜가 벅차 올라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도전이 되었던 것은 첫째, 선교사님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둘째,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내려 놓음의 삶 (이론이 아닌 실제) 셋째,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 이었습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님 앞에 머물러 그 분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꾸준한 연습이 있어야 하는 것과 둘째는 성령님께서 내려 놓지 못한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길 기도하고 말로만이 아닌 행함으로 어떻게 내려놓아야 할지에 대해서 듣고 순종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모든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하나님과의 임재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에게도 그런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는(애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 책을 통해 읽으면서 몇 가지 저에게 궁금한 것이 있었습니다. 2가지인데 어디로
메일을 보낼 수 있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교사님과 가정과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이용규

2006.03.25 15:18:17

홈페이지 연락처에 제 이메일 주소가 있답니다. 연락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6
1386 몽골 잘 들어가셨지요. ^^ 김영표 2006-03-24 15555
» 선교사님 책을 읽고 나서.. [1] 송주연 2006-03-24 15531
1384 잘 들어가셨나요? [1] 이진우 2006-03-25 15605
1383 언니 저 지영이요~* [2] 서지영 2006-03-25 15545
1382 안녕하세요^^ [2] 조하나 2006-03-27 15719
1381 창원bbb의 안부를 전합니다. [1] 김선식 2006-03-27 15774
1380 동연엄마~~~~~ [1] 황영옥 2006-03-29 15533
1379 축하드립니다.. [1] 고안나 2006-03-29 15534
1378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1] PK이혜미 2006-04-01 15554
1377 독일에서... [1] 김은중 2006-04-01 15899
1376 내려놓음..책을 읽고 들렀습니다.. [1] 박정하 2006-04-03 15570
1375 귀한 교훈 나눔에 감사해서.. [1] 허만회 2006-04-03 15463
1374 선교사님께 [1] 박미진 2006-04-04 15682
1373 몽골의 여호수아되소서 [1] 장수진 2006-04-05 15539
1372 내려놓음을 도우신 선교사님께 [1] 김혜경 2006-04-07 15431
1371 내려놓음을 읽고서... [1] 조영미 2006-04-08 15568
1370 안녕하세요...^^ [1] 한지해 2006-04-09 15520
1369 단기선교에 대한 문의입니다.. [2] 한윤진 간사 2006-04-10 15458
1368 쉽게 내려놓을 수 없었던 책, 내려놓음 ^^ [1] 김성일 2006-04-11 15526
1367 동연이 어머님, 아버님...^^ [1] 한지해 2006-04-12 1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