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선교사님,
작년 여름에 뵈었던 창원bbb의 김선식 형제입니다.
기억이 나실런지요.
사역과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길 기도합니다.
년초에 왕박시께서 저희 모임에 오셔서 말씀과 삶으로 도전을 주셨지요.
올해 여름에 다시 한번 더 울산모임과 창원모임과 함꼐 몽골을
한번 더 방문할려고요. 제 딸아이(은송)이가 벌써 부터 기대를 하고 있네요.
헝거러, 뭉크, 툭수등 언니 오빠들과의 동역이 참 기억에 남았나 봅니다.

내려놓음이라는 귀한 도서를 여러권 사서 선물도 나누고, 읽을 것을 권면도 하고, 명령(?)도 하고 합니다.
삶의 여러가지 영역에서 실제적으로 맡기고 내려 놓는 다는 것이 어떤 것인 지 도서를 통해 또 한번 도전을 받았습니다.

강이 굽이 굽이 돌아 갈수록 푸르고 넉넉한 지역이 더욱 많아진다는 말씀이 특별히 와닿았습니다.
벌써 몽골의 고원이 다시 그립네요.
모임의 형제 자매들과 함꼐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행하시는 사역에 더욱 능히 행하실 하나님의 권능을 기대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이용규

2006.03.28 09:32:36

bbb는 참 기억에 많이 남는 팀이라고 툭수도 이야기하곤 했지요. 또 한 번 오신다는 소식 왕충은 선교사님 통해서 들었고요. 시간과 여건이 허락된다면 우리 청년들도 함께 사역하고 싶은 마음일겁니다. 툭수를 지속적으로 도와주시는 것 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많은 단기팀과 사역으로 뜨거운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해 가실지 세밀하게 뜻을 구하고자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6
1386 몽골 잘 들어가셨지요. ^^ 김영표 2006-03-24 15555
1385 선교사님 책을 읽고 나서.. [1] 송주연 2006-03-24 15531
1384 잘 들어가셨나요? [1] 이진우 2006-03-25 15605
1383 언니 저 지영이요~* [2] 서지영 2006-03-25 15545
1382 안녕하세요^^ [2] 조하나 2006-03-27 15719
» 창원bbb의 안부를 전합니다. [1] 김선식 2006-03-27 15774
1380 동연엄마~~~~~ [1] 황영옥 2006-03-29 15533
1379 축하드립니다.. [1] 고안나 2006-03-29 15534
1378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1] PK이혜미 2006-04-01 15554
1377 독일에서... [1] 김은중 2006-04-01 15899
1376 내려놓음..책을 읽고 들렀습니다.. [1] 박정하 2006-04-03 15570
1375 귀한 교훈 나눔에 감사해서.. [1] 허만회 2006-04-03 15463
1374 선교사님께 [1] 박미진 2006-04-04 15682
1373 몽골의 여호수아되소서 [1] 장수진 2006-04-05 15539
1372 내려놓음을 도우신 선교사님께 [1] 김혜경 2006-04-07 15431
1371 내려놓음을 읽고서... [1] 조영미 2006-04-08 15568
1370 안녕하세요...^^ [1] 한지해 2006-04-09 15520
1369 단기선교에 대한 문의입니다.. [2] 한윤진 간사 2006-04-10 15458
1368 쉽게 내려놓을 수 없었던 책, 내려놓음 ^^ [1] 김성일 2006-04-11 15526
1367 동연이 어머님, 아버님...^^ [1] 한지해 2006-04-12 15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