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한주간의 동행

조회 수 16105 추천 수 0 2006.10.31 10:14:49
온유하신 이용규, 최주현 선교사님..
그리고, 짧은 기간에 정이 들어버려서 그런지 보고 싶은 동연, 서연이..

새로운 아침 해가 떠오르고,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지만
어제와 다른 것이 있다면은
아침에 일어나 밝은 표정으로 아침인사를 나누던 분들과의
헤어짐일까요..^^;; 왠지 그립네요..ㅋㅋ

오늘 아침이 왠지 그렇네요.
짧은 시간 터키를 돌아다니면서 알게 모르게 정이 들었나 봅니다.
처음에는 서먹했던 동연이,
귀여운 愛氣(애기) 서연이...
그리고, 일정내내 밝은 미소를 보여주신 최주현 선교사님과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귀를 즐겁게 해주셨던 이용규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좋은 만남을 허락하시어서 만나고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배운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여기를 가득채울까봐 살짝 마음만 보여봅니다.

감사한 시간이었고, 아름다웠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걸으시는 발끝마다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져서
자연이 살아나고 사람의 마음의 마음이 열리는
나날이 되시기를 멀리서 나마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선교사님의 가족에 하나님의 사랑있기를...

천경필 드림

이용규

2006.10.31 14:06:16

저희도 함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간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리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6
1366 안녕하셨어요? 선교사님... [1] 박순희 2007-02-27 15469
1365 성도 2사람 부탁합니다 [2] 곽윤덕 2006-09-08 15469
1364 축복하며 격려합니다. 정태호 2007-03-07 15469
1363 나보다 더 안타까워하셨을 그분.. 이예지 2007-03-26 15469
1362 제글을 꼭 읽어주세요. [2] 무명... 2007-01-05 15470
1361 내려놓음을 읽고나서 방문하였습니다.. 조성진 2007-04-29 15470
1360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1] kim sang bong 2007-06-07 15470
1359 주님의 큰사랑을 알게하신 선교사님께 주정환 2007-09-21 15471
1358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기도 2007-05-30 15471
1357 이용규선교사님, * 김민정 2007-08-30 15472
1356 선교사님, 이메일을 오래전에 보냈는데 안읽으셔서 여기에 글남겨요^^ [1] 전용운 2007-12-17 15472
1355 선교사님! 뵙고 싶습니다 장승규 2007-06-12 15472
1354 궁금한 점 질문입니다. [1] 김인희 2007-08-23 15473
1353 갈림길 [1] 갈등 2006-09-01 15473
1352 앰프와 마이크 [1] 이진우 2006-07-24 15473
1351 집회일정 [1] meadou kim 2007-05-13 15473
1350 선교사님, 저 혹시 기억하세요? ^^ [1] 박충언 2006-11-25 15473
1349 "내려놓음"을 읽고 찬미예수 2007-03-02 15474
1348 안내부탁드려요--감사 이복윤사모 2006-12-18 15474
1347 안녕하세요. 김은희 2007-09-15 15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