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교회 단기팀 보고자료는 인편으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에 후레대학 대학원생들이 광운대 학위 받는 일로 인하여 일주일 정도 한국에 체류하게 되는데 이들이 한국에 있는 동안 목양교회에 머물게 될 것 같습니다. 이들의 인솔자가 누구인지 아직 정확하게 모르지만 아마도 김성철 목사님이 또 오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성철 목사님께서 들어오시면 김목사님을 통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 내내 수고 많이 하셨구요...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팀원들 중에  1-2명 정도를 선교한국에서 주최하는 '퍼스펙티브스'라는 훈련에 보내려고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선교훈련에 대한 눈을 띄워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승현 자매는 인터콥에서 훈련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인터콥에서 훈련받고 MIU강사진으로 단기 사역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지난 주에 만나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승현 자매의 마음이 너무 귀하게 느껴집니다.

목양교회 청년들이 하나님 안에서 조금씩 훈련되어질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