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감사해요...

조회 수 15456 추천 수 0 2006.04.15 05:43:25
선교사님!!
저는 독일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2월에 코스타 참석 했었구요.
마지막날  "은혜많이 받았어요" 말씀드렸더니 "독일에 계신분들은
굉장히 조용히 와서  은혜받았어요.. 그렇게 말씀하고 가세요.."
그러셨는데...

코스타에서 선교사님 뵙고 무지 도전 많이 받고 왔었는데
한국 다녀온 친구가 좋은 책 읽었다며 돌려보자고 내민책에
선교사님 이름을 보고 너무 들뜬맘으로  읽었어요.
너무 은혜 많이 받았구요...
이렇게 하나님이 날 훈련시키시고 변화 시키시길 원하시는가를
깨닫게 되서 너무 기뻤답니다.
선교사님께도 감사 하구요.
선교사님의 내려놓음..
저도 그런삶을 살기를 결단해 봅니다.
하지만 나의 의지와 결단의 연약함을 알기에 이것또한
주님께 맞기기로 작정하며 힘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곳에 들어와서 보니 선교사님의 따끈따끈한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 할수 있어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는듯한 느낌이 들지 않아
좋아요.  나의 기도는 작지만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 할께요.

두서없이 글이 너무 길어진거 같아요.
참 말로만 듣던 동연이 참 귀여운거 같아요.
귀한 선교사님 가정위해 기도할께요.

이용규

2006.04.16 21:38:48

그랬군요. 얼굴 기억날 것 같아요. 코스타 때 춥고 빵도 딱딱했지만 은혜받는 분들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366 메이플라워호의 청교도인들의 만행 장윤석 2010-01-12 27550
1365 이용규선교사님께 정영미 2010-01-09 19115
1364 안녕하세요 [1] 김동혁 2009-12-31 19225
1363 베트남에서 선교사님 책을 읽고.. [1] 이효진 2009-12-13 19303
1362 아버지의 사랑 [1] 박상혜 2009-12-08 22488
1361 인사를 못드린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1] 박정훈 2009-12-07 18932
1360 내가? 와 도전이 전도. 김효환 2009-12-05 17651
1359 교수님 책에 관하여 [1] 김문희 2009-12-02 19214
1358 선교사님 축하드립니다 이기상 2009-11-26 18794
1357 순산을 축하합니다. 김인희 2009-11-19 15567
1356 정말 축하드려요~!! 최성혜 2009-11-18 18308
1355 선교사님... [2] 기특맘 2009-11-02 17063
1354 몽골에 관한 질문 Julie Kim 2009-10-16 17576
1353 몽골에 있는 남편을 위한 조언구함 [2] 김남희 2009-10-14 17954
1352 모든겸손과온유로하고 오래참으로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엡 4:2- 김대건 2009-10-08 17604
1351 감사드리며 글을 남깁니다. [2] 김민태 2009-09-29 18166
1350 선교사님 회신 부탁드립니다. 양명석 2009-09-26 17774
1349 목사님 자주 들어 오네요...미안합니다. 여정기 2009-09-21 16346
1348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정기 2009-09-19 17066
1347 처음 방문입니다...부산에서 여정기^^ [1] 여정기 2009-09-17 17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