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최근 섬기는 교회에서 귀한 직분을 맡았습니다.
직분을 감당하지 못할거 같아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하나님의 일은 비전의 크기보다 순종의 크기가 중요하다는 어느 목사님의 말씀에 제 모든 계획과 비전, 두려움은 내려놓고 온전히 순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막상 순종하려고 보니 제 마음이 무거워 어떻게 하면 가벼워질까 싶어 기도하던 중에 어떤 분으로부터 선교사님의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빌려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 내려놓아야 할 것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내년 한해 믿음의 경주를 하는데 필요한 것들만 짊어졌습니다.
들을 귀와 순종하는 마음!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교사님이 가셔야 할 길은 이미 주님께서 준비하신 줄 압니다.
그 길 따라 가시면서 부어주시는 은혜들은 이 홈피를 통해 계속 전해 들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몽골 복음 사역을 위해 항상은 아니더라도 기도하겠습니다.  God bless you!!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6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6
1346 천국노마드의 꿈을 품었습니다.^-^ 신자경 2006-10-01 15474
1345 몽골 귀환프로그램을 계획하며... 송연순 2007-04-09 15474
1344 목양교회 시절, 은혜입니다. ^^ [1] 양은혜 2006-11-06 15474
1343 영국 집회를 통해서 되돌아 본 나 정성화 2008-02-22 15474
1342 믿음안에서 방황하던 제게... 윤수경 2007-07-02 15475
1341 독일에서 안부인사... [1] 김은중 2006-09-19 15475
» 내려놓음의 행복을 저에게도... 김명숙 2006-12-15 15475
1339 청소년선교횃불 입니다~* [1] 조인식 2008-04-02 15476
1338 내려놓기 김민정 2007-02-12 15476
1337 내려놓음. [2] 김은혜 2007-06-26 15476
1336 내려놓음을 읽고 루디아 2007-03-15 15476
1335 사인벤노^^* [2] 우상원 2006-09-22 15476
1334 두분 선교사님 박순신 2007-03-29 15476
1333 오랫만에 이진우 2006-10-05 15476
1332 선교사님..^^ 평안 하시죠.. [2] 이춘자 2007-12-23 15476
1331 해결함 받았습니다. 이수희 2007-01-06 15476
1330 선교사님 안녕하시죠? 김영수 2008-02-21 15476
1329 깊은 수렁속에서 만난 선교사님... 김정극 2007-02-17 15477
1328 집회요청건... 하대국 2007-02-23 15477
1327 요즘, 내려놓고 있습니다. [1] 이학현 2006-08-22 15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