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노마드 - 인도네시아 이용규 선교사 웹사이트입니다. ::

"내려놓음"을 읽고

조회 수 15474 추천 수 0 2007.03.02 20:30:09
이용규님 "내려놓음"을 김우현 감독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아 읽었습니다.

선물받은건 작년 여름이였지만, 그 당시 저의 사정은 순조롭고

아무문제 없어서 하느님을 등한시 했던때인지라 읽지않고

책상위에 올려만 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려운일이 생기고 하느님을 찾게 되면서 잊고 있던 책

"내려놓음"을 읽게되었고, 오늘에서야 끝장까지 읽었습니다.

요즘 매일 기도하고, 하느님을 찾고 있답니다.

과연 내가 이용규님처럼 "내려놓음"을 실천할수 있을지

너무나 어려운 인생의 숙제를 내 주신거 같습니다.

말로만 주님을 믿고 있는건 아닌지...

많은 반성을 하게 해 주셨으며,

이용규님은 참으로 행복한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인생의 숙제를 주신점,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용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글쓰기는 로그인후 가능합니다. [8] 웹지기 2007-05-04 445997
공지 답글과 관련하여 죄송한 말씀 하나 [17] 2006-09-06 515977
1346 비젼에 대한 갈망... [2] 김호균 2006-04-26 15973
1345 선교사님을 생각하며 [1] 권태진 2006-04-27 15750
1344 평안 [1] 신현 2006-04-28 15537
1343 이스라엘에서 뉴져지로 [1] 성현경 2006-04-28 15590
1342 내려놓음을 읽는중에 찾아옵니다. [1] 이병희 2006-04-29 15458
1341 안녕하세요 ~* [1] 채은지 2006-04-30 15696
1340 김우현입니다. [4] 김우현 2006-04-30 17900
1339 글을 읽을 때마다 눈물이 끊이지 않습니다. [2] 김진용 2006-05-01 15567
1338 내려놓음... [1] 김수희 2006-05-01 15541
1337 토론토에서 드립니다. [1] 백승철 2006-05-03 15905
1336 단기선교 준비상황... [1] 이진우 2006-05-03 15528
1335 어디까지, 무엇까지 내려놓아야 할까요? [1] 김선배 2006-05-04 15486
1334 김우현입니다. [5] 김우현 2006-05-05 15524
1333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1] 한국에서 화수올림.. 2006-05-05 15511
1332 고생이많으십니다 [1] 김영운 2006-05-07 15531
1331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1] 이희경 2006-05-07 15590
1330 평안하신지요? [1] 송희 2006-05-07 15581
1329 ^^*... [1] 이병희 2006-05-08 15533
1328 답변감사합니다. [2] 김영운 2006-05-08 15522
1327 감사합니다 김영운 2006-05-08 15530